사진과 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16화>좋은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강은정 : 2008,08,29 23:05  |  조회수 : 2182
뜻하지 않은 휴가를 스프랑게리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갑자기 휴가 나온 남자친구때문에 당일로예약하느라 마지막으로딱하나남는방예약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저희는 로즈메리 객실이였는데요.
사실테라스있는 방을 예약하고 싶었꺼든요.
근데 정말너무예뻣어요^^ 진짜 이뻣어요..후후
그리고 일단 펜션 사장님 사모님 모두친절하시구여~~
역시 새건물이라서 가구들이랑 침구들이 모두 깨끗한점이 제일 좋았어요.
강촌은 놀기는 참 좋은데 마음에 드는 펜션이 없었거든요.
가보면 사진발에 맨날 속고 후회하고 했었는데 정말 사진이랑 똑같아여~~
수영장도 환상적이였구요
시원한바람맞으면서 둘이 분위기있게 하는 바베큐도 정말 짱이였어요!!
휴가나오면 꼭 한번 다시 갈께요~~
번창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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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랑게리 은정님.^^

뜻하지 않은 휴가니만큼.
얼마나 반갑고 즐거우셨어요?^^

그런 좋은날.
스프랑게리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과분한 칭찬..
이런 말씀들을때면 정말 우리가 이런이야기를 들을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부족한 스프랑게리의 모습까지도 사랑해주신..
은정님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남자친구분은 다시 부대로 잘 복귀하셨지요?
은정님이 계셔서 씩씩하게 잘 군생활 마치실 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 커플들보다..
물론 조금은 힘들고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그만큼 더 사랑을 확인하고.. 믿음이 생길 수 있는..
사랑을 위한 넉넉한 여백이라 생각하시고..^^
다음 휴가때도 스프랑게리에서 꼭 뵐 수 있길 바랄께요.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추억..
스프랑게리가 그런 선물을 드렸다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8.08.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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