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26-2화>2박일 미스티블루 다녀왔어요 ^^ (2)

명호♡하나 : 2008,10,12 00:28  |  조회수 : 2689
둘째날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공 ㅎ
추운데 왠지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으니... 놀아보고 싶더라구요 ㅋ
그래! 결심했어 수영복 갖다 갈아입고 나왔는데...
한참 니가 먼저 들어가라 내가 먼저 들어갈까 하다가... ㅋ
근데 들어가놓으니 뭐 있을만 하더라구요 ㅋㅋ
커다란 노랑튜브에 의지해서 잼나게 놀았죠 ㅎ
놀고 있는데 아저씨 오셔서 안춥냐고 무보시고 ㅋㅋ

2박3일.. 왜케 짧게 지나갔는지 몰라요 ^^ ㅎ
정말 즐겁게 보내고 왔지용 거의 뒹굴뒹굴 게으름 피우고 먹고 자고 했지만 ㅋ
원래 글케 맘껏 게으름 피우는게 여행의 묘미... 라고 생각하는 커플이라서요 ㅋ

다녀온지 거의 한달이 다되가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ㅎ
괜히 정신없이 바빴거든요 ㅎㅎㅎ

잘 지내시죠? 추워지내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요 ㅎ
담에 또 회사에서 휴가주면 놀러갈께요 ^^
언덕이도 잘 지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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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랑게리 명호님..
그리고 하나님..^^

잘 도착하셨어요?^^

스프랑게리를 다녀오신지 벌써 한달여가 지났는데..
그럼에도 잊지 않으시고 너무 감사한 후기를 올려주셔서 황송해요.^^

이렇게 두분의 즐겁고 유쾌한 여행 스토리를 다시 되짚어주셔서,
보시는 분들도 더불어 얼굴가득 웃음이 번질거예요.^^


진심이 느껴지는 마음..
스프랑게리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그러해요.^^
하나하나 정성껏 골라서 올라주신 사진과 글도 그러하구요.^^
주인내외 생각해주는 마음씨도 그러하시구요.^^

스프랑게리를 사랑해주시는 그 마음.
그대로 다시 뵐 날이 오겠죠?^^
그런....마음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다시 뵐때에는. 그마음 그대로.
저희가 되돌려드려야죠.^^

작게나마.
두분의 사랑에 평생 스프랑게리가 함께 할 수 있어 그로써 행복을 느낍니다.^^

까페가 완공되면 꼭 한번 스프랑게리로 떠나오세요.^^
다시 꼭 뵙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2008.10.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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