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28화> ♪지〃상〃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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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화>스프랑게리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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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지요.^^ 기다렸고 말구요.^^
편안히 잘 올라가셨는지..
여행은 즐거우셨는지..
어찌나 궁금한데요.^^
기억하고 계셨군요?*^^*
혹시 잊으셨나 했지요..^^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 만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도란도란 이야기 하듯..
현주님 글을 읽으면서..
커피 한잔을 다 비우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1박2일동안 어디 다니시지도 않고..^^;
두 손 꼭 잡으시고 펜션내에서만 이리저리 다니시던 기억이 나요.^^
여행이란 것이..
행복이란 것이..
뭐 별 다른 것이겠습니까?^^
현주님 말씀데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편안한 쉼..
이 두개만으로도 너무나도 달콤하고 맛있는 여행이지요.^^
곧 겨울이 오겠지요?
이제 마지막 달력을 넘길 나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현주님게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보면서, 다시한번.
깊게 스프랑게리로의 여행을 사랑해주시고..
고운 후기까지 주신 아름다운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