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30화>성문님 소영님 고마워요^^*

스프랑게리 : 2008,10,20 17:30  |  조회수 : 9376
요새는 손편지 받기가 참으로 힘들잖아요?^^

손으로 그리고 펜으로...
적은 글들을 읽다 보면,
어딘지 모르는 정감과 감동을 전해 받곤 합니다.^^

화가 났는지, 고뇌하고 있는지, 머뭇거리고 있는지..
그리고 즐거워 하고 있는지...
그사람만의 고유한 글씨체가 그 사람의 마음까지도 어렴풋이 짐작하게끔 도와주지요.^^

그러나 요즘들어 이는 얼마나 만나기 어려운 감동인지요..^^

그런데 저희가 오늘 그런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 편지를 받았을 때 그랬지요.^^

객실정리를 하러 들어갔다가...
뜻하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어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가장 쉬울 수도 있지만..
그러나, 아무에게나 전할 수는 없잖아요?^^
그 이유가 바로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해드린 이벤트는 마음에 드셨는지..^^
작게나마, 두분의 여행에 큰 기쁨을 드렸다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새 또 뵙고싶네요..^^


보내주신 편지를 보다가..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입력방지번호       99640
내용

댓글입력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