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8월 3~5일 2박3일 스위트피에 묵었던, 부산커플임돠
엄청 먹어댔던,, 저희 기억하실런지여 ㅋ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깨끗하고 분위기 있었던 펜션이었어여
타 지역보다 저렴해서 사실,, 걱정을 조금 했더랬져

그런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사장님이랑 사모님도 너무 친절히 대해주셨어여
늦은 밤에 DVD 빌리러 갔었는데두 친절게 안내해 주시던 사모님^^
(실은,, 노팅힐이 없어서 조금은 실망이었음돠 T-T )
바베큐할때도 중간중간 불 확인도 해주시던 사장님 감사해여
그리고,, 하루종일 축 처져있다가
저녁시간 고기냄새를 맡으면 힘이나는 터줏대감 할매까지 ㅋ
참,, 할매는 건강히 잘 먹고 잘 쉬고 있져?? ㅋㅋ

부산서 춘천까지 솔직히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예약하기전에 조금은 고민을 했었답니다
다행히 휴가기간에 맞춰 빈방두 있었구 그래서 다녀올 수 있었는데여
정말,, 거리만 좀 가깝다면 종종 가서 쉬고픈 곳입니다

요렇게 좋은 곳을 알아내준,, 남친께 감사드리고염 ㅋ
친절하게 너무 잘 대해주신 사장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