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덩어리" wrote:
>사모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체크아웃한 커플 기억하시죠?
>콧소리 막내고 애교 많다고 극찬을 하시던^^
>그냥 방하나잡고 놀러간 계획이었는데 너무나
>편히 쉬다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저희 애교덩어리가
>아주 하루만 더있자고 가는내내 조르더군요 ㅋㅋ
>꼭!!!다시한번 갈게요 저희 잊어버리지 마세요
>아시겠죠? 친구들 추천도 많이 할게요 방도 너무 이쁘고
>꺠끗하고 바베큐먹을때 깔아주시던 식탁보 그런 자그마한것들이
>살짝 감동을 주는거 같애요 꾸준히 이어가주시길...^^
>아무튼 여자친구가 좋아하니 제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꼭!꼭!꼭! 다시갈게요 그떄뵈요 사모님 웃으시는모습이 너무 이쁘세요^^
>아무쪼록 건강히 사람들 많이 보길바랄게요^^♥
>

애교덩어리 덕분에 우리도 넘 즐거웠어요^^
남을 즐겁게해주고 그로 인해 행복하담 정말 조은 재주를 가진거죠...^^
넘 인상에 남아서 잊혀지진 안을것 같아요..^^
언제든 기억날꺼예요.. 그런 여친을 둔 남잔 좋겠어요...
언제까지나 그 사랑 쭉 이어지길 바래요..^^
글구 언제든 오세요.. 대 환영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