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의 숙소로 스프랑게리에 처음 오게됐는데 너무 즐겁게 놀다가 이렇게 후기도

남기네요~ 나름 강화도 가평 안면도 등등 펜션많이 가봤는데 후기 처음남겨요 ㅋㅋ

친구랑 저는 자가용이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스프랑게리가 가평역에서

가깝다고 하길래 예약하게 됐어요~ 가평역에 내려서 지도를 보니 꽤 멀어보이더라구요

(원래 걸어가려고 했거든요~) 픽업부탁드리려고 전화하니 바로와주셔서(차에 스프랑게리

펜션이라고 크게 적혀있어서 한눈에 알아봤어요) 타고가니 ;;; 1분도 안걸리네요;;;

매우가깝네요 ..... 이후로 차 타는일없이 걸어다녔어요 마트도 편의점도 걸어서 갈수있구요

방도 화장실도 깨끗하고 ~ 1층에 DVD도 있어서 영화도 봤구요

주인아저씨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좋은기억만 생각나네요~!

오전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남이섬보고 펜션들어가서 바비큐해먹고 영화보구 담날아침

근처 구곡폭포까지 둘러보고 갔어요 (아침에가니 사람도없고 생각보다 폭포도 크더라구요)

스프랑게리펜션 추천하고 가요~ ㅎㅎㅎ 올여름이나 가을에 다시 한번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