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33화>좀 늦은후기이지만 너무너무 잘쉬고왔답니다 ^^

최수정 : 2008,11,03 20:35  |  조회수 : 64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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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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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랑게리 수정님.^^
카페완공은 11월말일쯤되면 완전히 오픈할꺼같아요.^^
꼭 하룻밤 약속이 아니여도 좋으니깐..^^
친구분하고 훌쩍 떠나오고 싶을때, 잠깐 틈을내서 와주세요.^^
내가 따뜻한 차 한잔 꼭 대접할꼐요.^^
언덕이도 너무너무 잘있죠.^^*
너무 큰 선물을 스프랑게리한테 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친구분도, 우리 수정님도..
아까운 2008년, 가슴 따뜻하고, 하루하루 행복가득한 날들 보내요..*^^*

우리,,
꼭 다시 만나자구요.^^
2008.11.05 12:04
최수정 이모이모 ^^ 너무 반가워요 ~
불편하긴요 저희외출한사이에 짐도 다 옮겨주시고 같은방 이틀쓰는것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 정말 다시한번 가고싶네요~
저희오빠두 이번 여행 너무너무 좋았구 이모님 너무 좋다고 입에 침이마르게 얘기하고 좋아했어요
카페 완공이 아직은 안되었죠?
카페 들어서면 꼬옥 다시 가보고싶어요
겨울에 눈쌓인 펜션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따뜻한차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너무 들떠요 ㅎㅎ
이모님 사장님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울 순둥이 언덕이도 잘있죠?
다음에 뵐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다시한번 좋은추억을 한아름 안고오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008.11.04 16:36
스프랑게리 수정님*^^*
어서오세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피아노 소리 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요즈음이예요.
연말이 그러한가봐요.^^
그러한 날들 속에,
수정님의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고운후기가 이제 막 겨울의 문턱에 들어 선,
11월 초 스프랑게리를 아주 따뜻하게 해줬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제맘 잘 아시지요?*^^*

우선,
전에 쓰신 손님께서 화장실을 고장내셔서..^^;
히야신스로 2틀이나 예약주셨는데 부득이하게 객실을 옮기게 해드려서 죄송했어요.
기술자 분께서 계속 오셔서 고치셨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고쳐지지않아서 몇일을 오시는 손님분들 방 옮겨드리느라 고생좀 했답니다.^^;
다행히 말끔히 고쳐져서 이제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불편하셨을텐데..
혹시나 기분나쁘시지는 않으셨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여행이 즐겁다 해주셔서,
잊지 않고 고운 후기 남겨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라구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

작은 정성에,,,
너무너무 크게 부풀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에 넘치는 사랑이지만,
스프랑게리 가족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행복하세요..^^*


2008.11.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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