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36화>첫 눈과 함께한 스프랑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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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화>정말예쁜추억만들고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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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은 편안하셨어요?
여행이란것이 다녀오기전에는 마냥 들뜨지만,
다녀오고 나면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아 피곤하고 힘들고 하잖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시니 힘이 날 수 밖에요.^^
스프랑게리에서 맞는 첫눈.
저희도 그랬답니다.
참으로 기억에 남고, 참 기쁘고 좋았답니다.^^
두 손 꼭 잡고 데크에 뽀드득 뽀드득 발자욱 새기면서 걸으시던 두분모습이 생각나요.^^
다시 맞이한 일상속에서..
스프랑게리에서의 추억이 큰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스프랑게리와 함께 하신 시간은 잠시였지만,
일상의 짐을 벗고 서로를 더 많이 바라볼 수 있는 시간.
그런것들이 여행의 참된 의미로 작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씀주신데로.
까페가 완공되면..
잊지 말고 들려 안부전해주세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운날, 감기조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