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20화>9월6일 데이지방에서의 하루♡

김승환♡김혜진 : 2008,09,12 12:36  |  조회수 : 2748
사장님~안녕하세요!!!!!저희커플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올땐 사복입구 들어왓다가 나갈땐 군복입구 나가서 좀 놀라신듯 했는데.ㅋㅋㅋ기억나세요?
밤에 바베큐 다먹고 나와서 촛불켜고 술한잔 하는 저희에게 오셔서
남은 초 있다고 주셨잖아요.ㅋㅋㅋ제가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드렸는데..ㅋㅋㅋ
남자친구가 급하게 외박을 나와서 예약도 간신히하구,
물어볼것도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느라 전화도 많이해서 귀찮게해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드렸는지몰라요^ ^*
저희에겐 스프랑게리에서의 기억이 너무도 예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다음엔 휴가때 여유롭게 2박3일쯤 놀다오려구요...
저희도 그때까지 이쁘게 잘만나고 건강하게 지내고있을테니,
사장님 내외분도 건강하시구요.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이렇게 스치는 인연으로 만났지만,저희는 사장님 내외분에 따뜻한마음을
대접받고 갑니다.^ ^*다음에 뵈요~~~~~~~~~~~~~~~~~>ㅁ<

p.s 이펜션을 이용하려는 분들께 제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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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랑게리 승환님, 그리고 혜진님
안녕하세요.^^
가시는 길은 편안하셨죠?^^

고마워요.. 승환,혜진...
오늘도 받는것만 쌓여가는 스프랑게리입니다.
너무 근사한 선물..
무어라 감사의 뜻을 표현해야 좋을지요.^^

스치는인연으로 만났지만, 따뜻한마음을 대접받고 간다는 말.
너무 듣기좋아서 몇번을 되내였는지 몰라요.^^
스프랑게리의 진심이 통할 수 있어서..
그 진심을 알아준 승환,혜진님의 깊은 마음에 또한번 감사를 드려요.

9월이 열흘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하늘높고 바람부는 영락없는 가을입니다.
이런가을.
기분좋은 친구 두명을 가지게 되었네요.
우리 한결같은 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냥...
스프랑게리의 하루가 생생히 기억된다면 좋겠습니다.
외우려고 노력해서 고스란히 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그 마음의 온도를 느꼈던 따뜻했던 하루..
외우려하지 않아도 고스란히 꼭 생생하게 기억되면 좋겟습니다.
스프랑게리가 그런것들을 드렸다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후기.
너무 고마워요.
추석날 정말 큰 선물을 받았어요.^^
2008.09.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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