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38화>11월 30일날 데이지방에 묵었어요~

이혜진 : 2008,12,02 15:34  |  조회수 : 5867

결혼 1주년을 맞아 신랑이랑 남이섬 갔다가 여기서 묵었어요^^

이벤트 너무너무 좋았구요~

너무너무 예뻤어요~

케이크랑 와인 잘마셨어요^^

추천해주신 닭갈비집에서 너무 많이 먹구와서 다 먹진 못했지만...

닭갈비도 너무 맛있었어요^^

4륜 바이크도 타고 싶었는데 추워서 못타고ㅜ.ㅜ

첫째방이라 다른데서 문닫을때마다 쾅쾅소리 들린것 빼고 좋았어요^^

뜨신물도 콸콸~ㅋㅋㅋ

잘 쉬다 왔네요^^

참! 수영장도 있던데 ,,여름에 가면 좋을것 같아요~

담에 강촌갈때 또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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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랑게리 이제 정말 바람이 무척이나 차갑습니다.

뜻깊고 소중한날.
스프랑게리로 발걸음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참 좋았답니다.

2008년의 마지막인 12월.
그 끝자락에 스프랑게리에 고운추억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두분의 2008년 기억속에도,
스프랑게리가 고운추억으로 남겨져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새해가 되고 해가 거듭되어 바뀌다 보면..
두분이 아닌 다른 식구도 만나 볼 수 있겠지요?^^

언제든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께요.

문득, 도심속 회색빛이 지겨워 질때면.
언제든 다시 들려주세요.

말씀주신데로, 여름날 뜨거운 태양빛에 노곤해지시면.
수영복 챙겨 더위를 식히러 오셔도 좋겠습니다.^^

비록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더 좋은 날, 우리의 추억을 함께 얘기할 날을 기약해요.^^

고운 후기.
오래오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보내세요.^^

고맙습니다.


2008.12.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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