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제가 후기를 먼저 올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먼저 남겨주셔서 어떻해요~ 죄송스러워서^^; 솔직히.. 어제 예쁜 사진.. 글.. 다 올렸는데.. 사진 싸이즈가 커서.. 로딩되는 시간이 길어지다가 에러가 나는 바람에 홀랑 날려버렸지모예요.. 너무 억울했는데.. 오늘 들어와서 보구.. 제가 날린게 혹시.. 다시 올라온건가.. 하구 봤더니.. 괜히 얼굴이 빨개졌어요^^ 감사해요^^ 저.. 지금부터 다시 후기 올려요^^ 기대해주세요^^ㅋㅋ (슝=3 후기쓰러가요^^)
오시는 날 cafe가 아직 공사중이라 참 죄송했어요.
이번 여행을 쉼을 목적에 두시고 오신다하셔서..
편하게 잘 모쉬고 싶었는데..
사실, 공사중이라 그마저도 방해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했어요.
작게나마, 두분의 여행에 스프랑게리가 도움을 드렸다면..
저희로써는 큰 기쁨이고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감사한 손편지까지 드린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주셨어요.
보내주신 편지 잘 가지고 있다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제 스프랑게리는 펑펑 함박눈이 왔답니다.^^
눈내린 스프랑게리를 상상해 보세요.^^
다시 뵙기를 기대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