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40화>너무나 예쁜 쉼터 스프랑게리♡

한지혜&김학선 : 2008,12,08 15:37  |  조회수 : 2830
3박4일 동안 자유로운 "쉼"이라는걸 느끼고,

너무 편하게 쉬다 가는 것 같아요.^^

사장님, 사모님과는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저희에게 휴식 할 수 있는 히야신스 방을 권해 주심에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는 거 없이 그냥 그냥, 쉬다, 자다, 놀다 가는거예요.^^

원래 계획이기도 했구요.ㅋㅋ

소개에주신 렌탈샵에서 친절한 대우 받으며 다녀온 스키장에서도 ~

신나게 재밌게 놀다 왔답니다^ㅇ^

"다~ 사모님 덕분이예요.^^"

cafe가 완공되는 걸 보면서 떠나야 하는 맘이 아쉬움으로 가득해요.

담에 기회가 된다변 꼭x2 다시 와야겠어요.^^

방에 콕 박혀서는 늘어만 놓고 가는 건 아닌지...

나름 정리한다고 했는데 청소 때 힘드실거예요. 죄송해요.^^;

오늘 날씨는 정말 많이 춥네요.ㅋ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담에 cafe완공되면 꼭 다시 올테니깐 저희 꼭~ 기억해 주셔야 해요.^^

3박4일 쉬는 휴가를 너무 멋진 스프랑게리에서 보내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08.12.3~2008.12.6
히야신스에서의 3박4일.
한지혜,김학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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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사모님~~^^ 제가 후기를 먼저 올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먼저 남겨주셔서 어떻해요~ 죄송스러워서^^; 솔직히.. 어제 예쁜 사진.. 글.. 다 올렸는데.. 사진 싸이즈가 커서.. 로딩되는 시간이 길어지다가 에러가 나는 바람에 홀랑 날려버렸지모예요.. 너무 억울했는데.. 오늘 들어와서 보구.. 제가 날린게 혹시.. 다시 올라온건가.. 하구 봤더니.. 괜히 얼굴이 빨개졌어요^^ 감사해요^^ 저.. 지금부터 다시 후기 올려요^^ 기대해주세요^^ㅋㅋ (슝=3 후기쓰러가요^^) 2008.12.08 23:07
스프랑게리 오시기 전부터 cafe를 꼭 보고 싶다고 말씀주셨는데..

오시는 날 cafe가 아직 공사중이라 참 죄송했어요.

이번 여행을 쉼을 목적에 두시고 오신다하셔서..

편하게 잘 모쉬고 싶었는데..

사실, 공사중이라 그마저도 방해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했어요.

작게나마, 두분의 여행에 스프랑게리가 도움을 드렸다면..

저희로써는 큰 기쁨이고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감사한 손편지까지 드린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주셨어요.

보내주신 편지 잘 가지고 있다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제 스프랑게리는 펑펑 함박눈이 왔답니다.^^

눈내린 스프랑게리를 상상해 보세요.^^

다시 뵙기를 기대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008.12.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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