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제46화>2008년의 마지막여행

일산맨 : 2009,01,05 02:51  |  조회수 : 8019

 

 

강촌에서 편하게?(너무따듯하게)보낸 스프랑게리 펜션 전경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보냈던 2층에 위치한 스위트 피 침실 모습입니다~ 조명이며 분위기가 너무예쁘다고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했던방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이곳에서 다시한번 보냈습니다~ 침실에서 트리하나켜놓고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밤새 짖었던 녀석.... 아침에야 얼굴을 볼수있었습니다~ 가는데 인사도 안하더군요~ㅋㅋ 

 

 

저녁때 커피한잔을 마시고싶었으나 너무피곤해서 결국 아침에 나가면서 차한잔을 마시고 나갔습니다~ 카페테리아 천창의 샹들리아도 멋지구 예쁘게 꾸며놓으셨더군요~ 사장님 커피 감사합니다~^^ 

 

강촌 펜션을 한참동안이나 찾다가 선택한곳인것 만큼 기분도 좋았습니다~
따듯한 방이며( 너무 더워서 문을 살짝 열어놓구 잤습니다)
내부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쓰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그덕에 다른분들처럼 여친한테 고맙다는 말까지 들었구요~^^
내부가 조금만 더 넓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기더군요~
담번에 다른방에서 다시한번 하루를 보내보고싶네요~
번창하시구요
잘쉬다 왔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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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랑게리 일산맨님,
안녕하세요.^^

2008년 마지막여행.
그 소중한 발걸음을 스프랑게리로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겨울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1월도 깊어갑니다.

작은 선물인데, 되려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물보다 훨씬 잘나온 스프랑게리 외관과,
부족한 스프랑게리를 예쁘게 봐주신 친구분덕에 더욱 멋스럽게 나온 스위트피.
그리고 새로운 친구 아띠의 모습까지..
기쁘게만 받아주시니 행복하고 보람을 느낌니다.^^

바쁜일상중에 종종 잊고 지내지만,
나의 존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일때 더 빛이 나지요.
두분의 그런 빛에 스프랑게리가 많은 덕을 보았습니다.^^

다시 오십사 하는 강요를 기쁘게 받아주실꺼죠..?^^
스프랑게리에서 꼭.. 다시 뵙겠습니다.
그때는 제가 감사함의 빚을 갚아야겠지요.^^

새해.
항상 행복하시고 두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9.01.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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