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프랑게리 1월 22일 글라디올러 후기올립니당,,^^

너무너무 고심고심하구 그렇게 골라본 펜션..그리고 글라디방
실제로 가도 사진이랑 똑같았어요!

일단 춥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방도 따뜻하고 저희 분위기 잡으려고 와인도 사갔는데..
진짜 오히려 너무 더웠다는..?

그리구 침대가 너무 예뻣어요
더오래머물면서 놀고싶었는데..

그리구 아쉽게 바베큐요 저희가 그전에 과자를 먹어버려서
더 맛잇게 못먹어서 아쉬워요..

그래도 정말 좋은 시간보내고 갑니다.
사실 후기까지 올리게 될줄 몰랐지만,
소중한 추억이 생긴것 같아
이렇게 후기로라도 감사를 표합니당..

저희 그날 너무 늦게나가서 죄송했어요..
저희방이 제일 늦게나갔는데..
뭐라 안하시고 정말 죄송했어요..

설거지랑은 미리 동환이가 해놔서 다행이였는데
방도 더못치우고가서 죄송해요..



제게 특별한 사람이랑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해준 스프랑게리,
잊지못할꺼같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p.s. 담에 또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게된다면 함께간 사람이랑 갈께요 !!헤헷

아줌마 아저씨 스프랑게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