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펜션을들렸던 커플이예요^^
토요일에 대구에서 출발한다고
가늘길이 얼마나 힘들던지 업데이트못한
네비탓에 네비를달고도 헤매어도착한듯하네요~
생각했던과는 달리 펜션주의에 펜션이 4군대정도가
나란히 있더라구요.. 그점은 홈페이지상에서는
찾아볼수없었던 부분이라 조금은 당황했어요
조용하게 편히쉬려고 찾은 펜션인데..
옆펜션에선 바베큐파티때 대가족을받는듯한
펜션이라그런지 시끌하고 그뒷쪽펜션은 새벽쯤
술마시고 하는소리가 조금 거슬리긴하더라구요.ㅠ_흠
무튼 가는날 저도속이않좋구 오빠두 두통때문에
바베큐먹을때도그렇고 아져씨랑 아주머니랑
이야기를많이 하지못해 아쉬웠어요~ 제가 도착한날
아파서 방에서만 계속있어서.ㅠ_ㅠ 다음에 찾아뵐때는
이야기도 하고 멍멍이를 또 만났음좋겠네요^^
아하 그리고 펜션에서 누어서 있다보니 아쉬운점을
발견했어요^^ 방에 옷걸이가없더라구요.. 공간이좁기때문에
장농처럼 큰건못놓으더라도 화장실쪽면에다 옥걸이를
하나쯤있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추워서 테라스를
사용하진 못하였지만 하나하나 정성드린 예쁜루나리아방
너무 잘사용했습니다^^ 침대가 너무 예뻣던것 같아요
흔들의자에서 DVD를 감상할때도 웃음이 떠나질않구요
옷걸이에이어서 DVD사용법도 위에붙여놓아주셨음해요^^
섬세함 배려와 관심이 다음방문하실뿐오실때 오작동하지않아
고장안나게 오래사용해야하니깐욧^^히히
펜션을 가기전에도 기분이 들떠있었지만 다녀온후에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나기에 기분이 들떠 후기를
잘써야하는데 뒤죽박죽이 되고있는듯 하네요..
친절하신 펜션관리자분 앞으로도 예뿌게 스프랑게리
관리해주시고 저희 다음에 여름때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다시찾아뵐ㄲㅔ요 그때까지 관리자분들도 건강하세요!

아침조식 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